넷플릭스가 '카우보이비밥' 실사판 공개에 앞서, 원작 애니메이션을 한 달 동안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카우보이비밥은 이달 21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비스 기간은 1개월가량으로, 다음 달 19일 드라마 출시 이전까지 시청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우보이비밥은 1998년 일본 와타나베 신이치로 감독이 만든 26부작 애니메이션이다.
드라마는 총 10부작으로 그려지며, 한국계 미국인 배우 존 조가 주인공 ‘스파이크 스피겔’ 역을 맡았다. 신이치로 감독과 원작 음악 감독인 칸노 요코가 드라마 고문으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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