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가트너의 ‘2021 매직 쿼드런트 디지털 커머스 보고서’에서 5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어도비는 평가에 포함된 17개 디지털 커머스 기업 중 ‘비전 완성도’와 ‘실행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디지털 커머스가 비즈니스의 필수 요건으로 자리잡으면서 오늘날 기업은 규모에 관계없이 새로운 채널과 사용자, 그리고 지역적 특성에 주목하고,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과 민첩성을 필요로 하고 있다.
이커머스에 대한 기업의 사고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는 어도비는 커머스 비전과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디지털 커머스 부문 리더로 자리잡았다.
특히 솔루션 통합 업체와 파트너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클라우드(Adobe Experience Cloud)의 일부인 어도비 커머스(Adobe Commerce)는 중소기업 시장에서 지배적인 플랫폼이자 대기업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단일 플랫폼 상에서 B2B와 B2C 비즈니스를 모두 지원하는 것을 포함한 모든 커머스 모델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어도비 커머스는 개발자 없이도 판매자와 마케터가 쉽게 콘텐츠를 편집하고 업데이트할 수 있는 네이티브 콘텐츠 관리 편집 툴을 포함한 강력하고 독창적인 커머스 기능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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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율과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레시브 웹 앱 스튜디오(PWA Studio), 어도비 센세이(Adobe Sensei) 기반의 ‘제품 추천’ 및 ‘라이브 서치’ 등 모바일 퍼스트 경험을 빠르게 구축하고 배포, 최적화할 수 기능도 제공한다.
어도비 커머스뿐 아니라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매니저(Adobe Experience Manager)에서 PWA 구성 요소를 공유할 수 있어 보다 쉬운 옴니 채널 경험 구축은 물론, 고객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서의 원활한 고객 협업 및 참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