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대표 김경봉)는 신형 스포티지 200대를 새롭게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카가 신규 투입하는 신형 스포티지는 1.6 가솔린 터보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주요 옵션인 12.3인치 내비게이션, 다중 충돌 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 운전석 파워 시트, 1열 통풍·열선 시트 등이 장착됐다.
심원식 그린카 사업본부장은 “이용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기아 신형 스포티지 200대 도입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다양한 차량 경험을 위해 신규 차량을 적극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카는 올 초 환경부 주최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선포식에서 2030년까지 친환경·무공해 차량 교체를 선언하고 점진적 교체와 함께 2022년 말까지 전 차량을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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