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 손잡고 ‘여행엔 쏘카&인터파크’ 제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인터파크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쏘카 대여료를 40%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 쏘카 6시간 이상 대여 시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언택트 시대에 차를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안전한 전국 호텔 및 리조트를 추천해준다. 숙소는 인터파크투어 단독 특가와 패키지 구성으로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호텔 내 주차장에 쏘카존이 있는 호텔을 엄선해 ‘마리나베이 속초’를 조식패키지가 포함된 단독 특가인 6만원대부터 선보이며, 호텔 탑스텐 강릉(11만원대~), 세인트존스호텔 강릉(9만원대~)도 있다. 이 외에도 전국 인기 호텔 및 리조트를 인터파크투어 단독 특가인 평균 70~80% 할인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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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곳으로 떠나 지역 곳곳의 문화를 체험하고 싶다면 ‘테마여행 10선’ 상품도 있다. 담양 소쇄원에서 한복을 입고 산책할 수 있는 ‘소쇄처사 양산보와 함께 걷는 소쇄원’(1만7000원~), 반려견과 함께하는 풍류여행인 ‘문경 멍선비의 풍류여행’(2만900원~), ‘영월 힐링투어, 꽃송편과 꽃차 체험’(2만4750원~) 등 다채롭다.
인터파크 단거리영업팀 장병권 팀장은 “차를 타고 안전하게 이동하며 호캉스나 지역 곳곳에 위치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게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