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는 동명의 데이터베이스 솔루션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시행한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인증시험(TTA Verified)을 통과해, 인증 기준에 부합하는 시험 결과를 확보하였다고 5일 발표했다.
알티베이스의 서광익 실장에 따르면 본 인증시험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시험환경에서 상호 운용성 및 이식성을 시험하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마이그레이션,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 및 이종클라우드간 데이터 이동에 대해 시험하였고, 시험 결과 완벽한 상호 운용성을 보증했다.
알티베이스는 클라우드 상호운용성 인증을 통해 AWS와 GCP를 사용하는 국내외 고객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음을 보증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알티베이스, 한국피엠오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 협약 체결2021.08.06
- 알티베이스, 제이비티와 해외 수출 업무 협약 체결2021.03.29
- 알티베이스, 아제르바이잔 통행료 징수시스템에 DBMS 공급2020.08.06
- 알티베이스, 몽고 통신회사 모비콤 DBMS 공급2020.03.26
알티베이스는 기업 IT 환경이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에 따라 데이터를 다수의 서버에서 분산 처리하고 초대용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에 기초해 국내외 클라우드를 통해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미국 AT&T, 캐나다의 텔러스, 터키의 트레이드소프트, 중국의 차이나모바일, 몽골의 모비콤 등에 DBMS를 공급하는 등 수출 실적을 기록 중이며, 2018년에 오픈소스로 전환하여 전 세계로 사용자를 넓혀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