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대표 르네 코네베아그)는 지난 1일 독일식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아우스빌둥 3기 발대식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및 비수도권 3단계 조치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대식에는 교육생 13명, 트레이너 12명을 비롯,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및 프로그램 시행 딜러사, 한독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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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교육생 13명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사와 근로계약을 체결, 3년간의 교육 기간 동안 급여를 받으면서 훈련을 받는다. 모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전문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르네 코네베아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대표는 “아우스빌둥을 통해 13명의 교육생이 안정적인 직업과 함께 미래 자동차 산업의 숙련된 테크니션으로 성장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