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신차급 아우디 공식인증 중고차를 선보인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티오르 앱에서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차종은 Audi A4, A6 등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디 인기 차종이 대상이다. 해당 차량들은 출고 9개월 이내, 주행거리 7천km 이내로 구성됐으며, 보증기간도 최대 5년으로 아우디 공식 보증을 똑같이 받을 수 있다. 아우디 공식 서비스 센터가 주행거리와 연식을 보증하며 고객 요청 시 차량 정비 내역과 주행거리 이력도 확인 가능하다.
차량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고객 집 앞까지 무료 배송을 실시하며, 아우디 트롤리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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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사업실 송태선 리더는 "시승 외에도 더 다양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판매 프로모션을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준비된 차량이 모두 판매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