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200만원 상당 SM6 프리업그레이드 9월까지 연장

QM6 GDe 150만원·LPe 구입비 50만원 지원, 7년 이상 노후차 20만원 추가 할인

르노삼성 SM6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대표 도미닉 시뇨라)은 9월 소비자를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고 1일 밝혔다.

SM6 구매 시 상위 트림 차량을 제공하는 ‘SM6 프리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은 9월에도 계속된다. 소비자가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하면 LE 기본 사양에 운전석/동승석 파워 및 통풍시트, 10.25인치 컬러 TFT LCD 클러스터, 긴급 제동 보조 및 차간 거리 경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을 포함한 RE 모델이 전달된다. 이 경우 SM6 TCe 260 구매자가 누릴 수 있는 구매 혜택은 최대 216만원이다.

QM6는 옵션, 용품, 보증 연장 구입비로 GDe 150만원, LPe에 50만원을 지원한다. 르노 마스터는 스마트 커넥트III, HD 후방 카메라, 승객석 램프 메인 스위치 등 용품 증정과 함께 최대 150만원의 차량 보험료 지원을 포함한 28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6개월 거치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개월 거치 기간에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 기간까지 더한 최대 66개월 할부 불입이 가능하다.

르노 조에는 현금 구매하면 100만원 할인과 1년 2만km 무료 주행이 가능한 50만원 상당의 선불 충전 카드를 증정한다. 특별 할인 50만원 혜택은 공무원,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은 물론 국가유공자·장애인·다자녀가구에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