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는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출시 기념 할인 판매는 전국 439개 르노삼성자동차 AS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된다. 가솔린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10 5W40은 15%, 디젤 엔진용 캐스트롤 엔진오일 GTX RN-Spec720 5W30은 25%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같은 기간 동안 르노삼성자동차 차량관리 앱인 ‘MY르노삼성자동차’와 ‘MY르노’를 새로 내려받아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정비 할인쿠폰 5천원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캐스트롤은 2020년부터 르노의 글로벌 공식 윤활유 파트너사로 선정돼 르노 엔진 맞춤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르노 그룹 포뮬러원(F1) 레이싱팀과 스폰서십으로 축적된 기술 노하우는 극한 상황에서도 최상의 엔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관련기사
- 르노삼성차, 10월 판매 7천533대...전년比 49.2% ↓2020.11.02
- 르노삼성차, 'QM6' LPG모델 6만대 판매 달성2021.07.25
- 르노삼성, XM3 인카페이먼트에 CU 편의점 서비스 기능 추가2021.07.16
- 르노삼성차, 6월 총 1만4166대 판매…0.7% 감소2021.07.01
르노삼성 관계자는 “이번 출시된 르노 엔진 맞춤형 캐스트롤 합성엔진오일은 불순물이 첨가되지 않은 100% 합성유”라며 “고온은 물론 저온 환경에서도 차량 시동 시 엔진 보호 효과가 탁월하며 장거리·장시간·고속 주행 등 극한 상황에서 엔진 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고 열 산화 안정성이 높아 오일 변질이 적고 교체 주기가 길다”고 설명했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내 차에 진심인 고객이 르노 엔진 맞춤형으로 개발돼 새롭게 출시한 캐스트롤 합성 엔진오일로 합리적인 엔진케어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