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PC 온라인 FPS 게임 오버워치의 테스트서버에 신규 개별 전투 전장인 말레벤토를 적용했다.
말레벤토는 저주받은 과거가 있는 평화로운 이탈리아 언덕 꼭대기 마을이다. 샤토 기야르, 카네자카, 페트라 등 같이 상대 이용자보다 더 많은 처치 점수를 기록하기 위해 격돌하는 데스매치 전용 전장으로 개발됐다.
이용자는 이탈리아에 위치한 탈론 기지를 배경으로 전투를 벌이거나, 정크랫 타이어를 설치할 최적의 모퉁이 또는 위도우메이커가 저격하기 가장 좋은 옥상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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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테스트 기간 중 서버 접속을 위해서는 오버워치 게임 라이선스가 있는 유효한 배틀넷 계정이 필요하며 PC에 배틀넷이 설치돼 있어야 한다.
말레벤토 전장의 정식 서버 적용 예정일은 오는 9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