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가 복잡해짐에 따라 많은 비용과 인력이 IT 인프라 관리에 투자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인프라를 관리하고자 다양한 솔루션들을 활용하고 있다.
HPE는 이러한 기업의 니즈에 맞춰서 제공하는 HPE HCI 2.0 제품을 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 2021(ACC+ 2021)에서 발표한다.
지디넷코리아는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ACC+ 2021를 오는 9월 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디지털 혁신 모멘텀을 유지하는 방법’을 주제로 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HPE제품 구매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니터링 툴 HPE 인포사이트(HPE Infosight)는 AI알고리즘 기반의 솔루션으로, 전세계 다양한 고객사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86 % 이상의 장애를 사전에 예측해 예방이 가능하다.
HPE 인포사이트는 HPE의 모든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그 중 가장 최적화되어 있으며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은 HPE HCI 2.0이다.
HPE HCI 2.0은 차세대 HCI 솔루션으로 고성능과 고가용성을 보장하고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 HCI1.0에서 아쉬웠던 성능과 가용성을 보장하여 비즈니스 크리티컬 업무에도 HCI장비 도입을 가능하다. 컴퓨팅 파워와 스토리지용량을 개별 확장하여 노드단위 확장만 가능하던 HCI1.0의 확장의 폐쇄성을 해결하였다.
기존 HCI 1.0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쳐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스토리지만 외장스토리지로 변경한 아키텍쳐이며, HPE HCI 2.0 dHCI Stack을 통해 기존 HCI보다 쉽고 간편한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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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HPE HCI 2.0의 스토리지가 외장스토리지인지,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기존 HCI와 동일한 통합 관리를 경험해볼 수 있다.
HPE HCI 2.0의 특장점과 통합관리 및 모니터링 방법에 대해서 9월 7일 진행하는 ACC+ 2021 해당 세션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ACC+컨퍼런스: https://itsight.zdnet.co.kr/A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