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스드 컴퓨팅 컨퍼런스+(ACC+ 2021)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디지털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장기화로 디지털 혁신은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가트너 조사결과에 따르면 기업 고위 경영진의 87%가 디지털화가 기업의 우선과제로 선정했다.
하지만 실제 디지털 이니셔티브 확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기업은 40%에 그쳤다.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시스템만 디지털화 되었을 뿐 업무 프로세스는 어떠한 변화도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최신 기술들의 조화로운 통합과 조직 내 모든 구성원들에게 공유될 수 있는 명확한 비전이 필요하다.
지디넷코리아는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ACC+ 2021을 오는 9월 7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디지털 혁신 모멘텀을 유지하는 방법(How to Sustain Digital Transformation Momentum)’을 주제로 기업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다양한 강연으로 준비되어 있는 ACC+ 2021은 한국 레드햇 김종규 기술대표의 발표로 문을 연다.
컨테이너로부터 시작하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주제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의미와 과정을 알아보고, 실제 데모를 통해 이를 위한 컨테이너와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에 대해 소개한다.
AI기반의 차세대 HCI 솔루션, HPE HCI 2.0을 주제로 발표하는 HPE 이예린 매니저는 변화하는 HCI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차세대 HCI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탄탄한 클라우드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IBM의 표창희 상무는 클라우드 현주소와 차세대 클라우드를 통한 디지털 혁신 성공 방안을 주제로 디지털 혁신 여정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퍼블릭 클라우드 활용법에 대해 소개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박승규 팀장, 인포매티카 김상철 상무, 컴볼트 코리아 성광일 이사, 아카마이 김도균 본부장, 구글클라우드 김정훈 데이터분석 스페셜리스트의 다양한 발표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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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CC+ 2021 공식 홈페이지(https://itsight.zdnet.co.kr/ACC)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베스트 참여상으로 에어팟 프로, 베스트 질문상으로 도미노피자세트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