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대표 채희봉)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반부패 청렴주간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국민 신뢰를 높이고 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내재화를 통한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해 올해부터 사장 주관 청렴·윤리 경영위원회를 매주 개최하고 반부패·청렴혁신 TFT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또 주니어보드 및 사업소 순회 토론회를 개최해 사내 청렴문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 협력 청렴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내외 청렴문화 정착 및 갑질문화 근절을 추진 중이다.
가스공사는 지난달 26일 전 임직원 대상 청렴·갑질 근절 사이버 교육과 청렴서약서 작성을 시작으로 간부직 청렴 서약 손편지 부서원 전달(27일), 협력업체 대상 청렴 홍보품·리플릿 배포(28일), 부서별 청렴 의지 참여활동(29일), 국민 대상 SNS 갑질 근절 이벤트(30일)를 잇달아 시행했다.
관련기사
- 가스공사, '세계 5위' 쿠웨이트 알주르 LNG 생산기지 시운전2021.07.14
- 가스공사, 8억 달러 규모 글로벌본드 발행…공기업 사상 최저금리2021.07.12
- 가스공사, 25일까지 '그린뉴딜 허브' 명칭 공모2021.06.07
- 가스공사,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 인수…9월 공식 출범2021.06.02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SNS 등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임직원 및 국민·협력업체와 비대면으로 소통하는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전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부패행위 청산 및 공직 윤리 강화를 위한 다양한 개선활동을 꾸준히 펼쳐 국민에게 인정받는 Clean KOGAS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