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창문형에어컨 '날개'...파세코, 3일만 1만2천대 판매

일 생산량 1천500대~2천대 수준 확대..."재고 바닥날 정도"

홈&모바일입력 :2021/07/21 10:32

파세코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홈쇼핑·자사몰을 비롯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 총 1만2천대를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창문형 에어컨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파세코 관계자는 "인기 모델의 경우는 재고가 바닥이 보일 정도로 주문량이 물렸다"며 "단순 계산하면 21초에 1대씩 판매한 셈으로 이 기간 동안 거둬들인 매출만 91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 듀얼 인버터 5종. (사진=파세코)

파세코는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라인을 풀 가동하며 일 생산량을 1천500대~2천대 수준으로 약 30% 이상 확대했다. 앞서 파세코는 지난해 공장 증설 작업을 통해 전년 대비 50%까지 일일 생산 물량을 늘린 바 있다.

파세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창문형 에어컨을 생산하고 있다. 파세코가 올해 선보인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3’는 1등급 LG 듀얼 인버터 컴프레셔를 새롭게 채택해 기존 1등급 제품에서 전력 사용량을 10% 더 절감했다. 실질 소음은 듀얼 인버터와 BLDC 모터로 취침모드 기준 37.1db로 국내 최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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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는 강력한 AS 정책도 시행한다.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에 대한 10년 무상 보증과 함께 업계 최초로 72시간 AS 방문 보증제를 실시, AS 요청 시 72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72시간 내에 방문 서비스가 진행되지 못할 경우, 새 제품으로 전면 교체해준다.

파세코 B2C사업부 김상우 상무는 “창문형 에어컨 시장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의 신뢰에 힘입어 주문량이 몰려 다음주면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며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하루빨리 제공해 드리기 위해 제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