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류찬수)은 최근 ‘국내외 IoT 관련 기상 기술·서비스 및 연구 동향’을 담은 ‘기상기후 신기술 및 R&D 정책 동향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책 동향 보고서는 국내외 사물인터넷(IoT) 응용 서비스 기술과 관련된 주요 연구에 대해 소개했다.
기술원은 동향보고서에서 IoT를 활용한 기상 및 환경 대상 센싱기술(Sensing Technology)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인공지능(AI) 기술 등과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를 발굴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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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를 활용한 주요 사례로 대기·환경 관측과 예보 분야에서는 기상·대기질·지진 모니터링, AI 활용 예보 등이 있으며 서비스 분야에서는 작물재배 효율증대, 에너지 사용량 최적화 등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기술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IoT를 활용한 기상 기술·서비스 동향 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