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로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등 추천

금융입력 :2021/04/09 09:29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9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김윤식 중앙회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가 담긴 사진을 찍어 임직원 등과 공유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이어지는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교통안전 슬로건을 SNS에 공유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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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한 아이가 자라기 위해선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 노력해야 한다"면서 "신협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사회·경제적 안전장치를 마련해 아이들이 마음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추천을 받은 김윤식 회장은 다음 주자로 정보석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임준택 수협중앙회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