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운영한다.
25일 신협중앙회는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지난 24일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협은 ▲경영진단과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분야별 전문가 29명을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기간은 2022년 12월까지다.
이들은 소상공인 현장 지원을 담당하는 신협 임직원에 대한 교육과 분야별 자문 등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신협, 비자와 업무협약…4월 첫 해외 체크카드 출시2021.03.23
- 신협, 코로나19 고려해 '취약계층 생활안정자금' 확대2021.03.19
- 신협,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에 5억원 투입2021.03.17
- 신협중앙회, 일상생활 상해 보장하는 공제 상품 출시2021.03.16
신협은 금융협동조합으로서 본연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7대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통해 서민과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생존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포용금융 프로젝트를 강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신협은 협동조합 정신으로 금융 이상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