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금융과 통신 결합형 서비스 출시를 위해 통신기업 '스테이지파이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스테이지파이브는 2017년 카카오에 편입된 후 비대면 통신 플랫폼 '핀다이렉트샵'을 운영 중이다. 통신 기반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등도 선보이는 회사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금융지주 '신한플러스'와 결합한 특화 요금제나 구독 경제 서비스·기기 렌털 등 특정 유형별 이용자가 필요하는 서비스를 올 상반기 중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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