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신규 광고 캠페인이 론칭 1일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캐롯손해보험은 기존 보험사 광고와 다른 프레임으로 차별화된 유쾌함을 제공한다는 전략 아래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익숙한 멜로디의 디스코 곡에 배우 신민아의 신선한 이미지를 더했고,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핵심 메시지인 '매월 탄 만큼만 후불로'를 후크송 형태로 풀었다.
캐롯손해보험은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만큼 상품 알리기에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광고캠페인의 다양한 편집본 외에도 온라인 전용 콘텐츠, 퍼마일 자동차보험 시스템을 설명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관련기사
- 캐롯손보, 신민아와 '퍼마일 자동차보험' 새 광고 캠페인 론칭2021.04.01
- 캐롯손보, KB국민카드 리브메이트와 '폰케어 액정안심보험' 제휴2021.03.19
- 한화손보에 남는 캐롯손해보험…'자본 확충'이 숙제2021.03.02
- 한화손해보험, 자회사 '캐롯손보' 매각 불발2021.02.25
최근엔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운영하는 주크박스 채널을 통해 가수 민경훈과 퍼마일 자동차보험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디지털 손해보험사인 만큼 온라인 채널의 파급력을 고려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광고캠페인이 1일 만에 유튜브 100만뷰를 돌파한 만큼 내부적으로도 이번 광고 캠페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