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신민아와 '퍼마일 자동차보험' 새 광고 캠페인 론칭

주행거리만큼 후불로 결제하는 상품 특징 소개

금융입력 :2021/04/01 14:42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배우 신민아와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캐롯손보의 새 광고 캠페인은 전편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더욱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주행거리만큼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메시지를 각인시킨다는 복안이다.

특히 대중에게 익숙한 음악인 보니엠(Boney M)의 '바하마 마마'를 편곡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특징을 소개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보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이미쉘이 부른 캠페인송 뮤직비디오와 신민아 댄스배우기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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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출시 13개월 만에 13만건 이상의 가입 실적을 거뒀다. 무엇보다 지난해 10월 신민아 광고 캠페인 론칭 후 실적이 약 300%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배우 신민아와의 시너지를 퍼마일 자동차보험의 인지도가 신뢰도가 높아졌다"면서 "탄만큼 후불로 내는 상품의 장점을 TV와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