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제조 기업 한국와콤이 기관, 기업 고객 대상의 태블릿 렌탈 비즈니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콤은 지난해부터 웹툰, 만화, 일러스트 교육기관과 콘텐츠 제작 전문 스튜디오 기업 등을 대상으로 자사 신제품 태블릿 위주의 렌탈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렌탈 서비스를 이용하면 태블릿을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비용 처리가 가능하다.
교육 관련 기관들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가의 액정 태블릿을 활용할 수 있는 렌탈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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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김주형 대표는 "와콤은 기업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보다 효율적으로 고성능 액정태블릿을 도입할 수 있도록 와콤 태블릿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B2B 시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콤 태블릿 렌탈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콤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