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온라인 부티끄 발란(대표 최형록)은 2021 명품 신상 기획전 '발란위크’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발란은 28일까지 진행되는 발란위크를 통해 구찌, 루이비통, 메종 마르지엘라 등 254개 브랜드 4만여개의 신상품을 최대 92% 할인 판매한다. 또 300만원에 달하는 보테가 베네타 가방, 나이키X앰부시 덩크 상품을 추첨을 통해 0원에 제공하고, 장바구니에 100만원 이상 갖고 싶은 상품을 담으면 매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지난 21일 밤, 판매사이트인 발란 웹과 어플리케이션(앱)에 사람들이 몰리며 접속이 마비되기도 했다. 행사 시작 20분만인 오후 10시 20분경 동시 접속자가 20여만명까지 몰리며, PC, 모바일웹, 발란 어플리케이션 (앱) 모두 구동을 멈췄다.
발란 이유림 매니저는 "평소 대비 온라인 몰 방문자수가 20배, 앱설치는 40배 증가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발란위크 기획전과 기획전 트래픽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버 인프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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