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 키오스크, 카카오와 손잡고 렌탈 서비스 오픈

한국디지털페이먼츠, 카카오SSP 파트너 합류

한국디지털페이먼츠(대표 최진규)는 카카오SSP 파트너사에 합류해 키오스크 렌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카오 SSP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상품정보 수집, 구매 상담, 렌털 약정, 배송 설치 등 렌털·구독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한국디지털페이먼츠의 자체 키오스크인 버클 제품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 SSP 생태계에 진입했다.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는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품 검색과 주문 ▲전자 계약서 서명 ▲과금 및 정산 등 렌털 서비스 전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버클 키오스크가 카카오SSP에 합류했다.

한국디지털 페이먼츠는 향후에 출시하는 AI키오스크 등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상품라인을 고객 맞춤 구독 서비스에 지속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한국디지털 페이먼츠 관계자는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한 렌털 서비스는 상담 신청에서 계약까지 쉽고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스마트한 매장 운영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