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파트너 계약 체결 기념으로 '골드킹(GOLD KING)' 이벤트를 오는 4월 10일까지 실시한다.
1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 이벤트는 2021 LCK 스프링 2라운드에서 경기당 가장 많은 GOLD(게임 머니)를 모으는 '저축왕' 선수를 맞히는 경품 행사다.
추첨을 통해 저축왕을 맞히는 310명에는 초월급 아이템, GOLD KING 친필 사인 의류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우리원(WON)뱅킹'을 통해 응모만 해도 선착순 1만2천21명에게 게임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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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우리WON뱅킹을 최초로 가입하고 적금, 청약저축 등 비대면 저축 계좌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약 4만개의 리그오브레전드(LoL) 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우리은행은 LCK를 대표하는 칸(김동하, 담원 기아), 쵸비(정지훈,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가 출연해 GOLD KING 이벤트를 소개하고, 1위 선수를 예측해보는 영상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