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9일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리: 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를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크리스티나(크리스마스)’는 전열에서 전투를 즐기는 캐릭터로, 필살기 사용 시 획득하는 특수한코인의 유무에 따라 서포트와 공격을 자유자재로 변환하며 화려하게 전투를 이끈다.
특히 필살기 ‘듀얼리티 아발론'은 코인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반드시 명중하는 강력한 물리 데미지를 적에게 입히고, 코인을 보유하지 않았을 때는 전방의 적 하나에 강력한 물리 데미지와 코인을 획득해 물리 공격력을 추가로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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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스토리 이벤트 ‘프레젠트 패닉 랜드솔의 산타들’이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길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의 ‘이리야’와 ‘왕궁기사단(NIGHTMARE)’의 ‘크리스티나’, ‘카르미나’ 소속의 ‘노조미’를 중심으로 한 특별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퀘스트와 보스 토벌을 통해 이벤트 ‘노조미(크리스마스)’와 ‘이리야’의 메모리 피스를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퀘스트에서는 1.5배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