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보, '퍼마일 자동차보험' 가입자 대상 무상점검 캠페인

배터리 전압과 타이어 등 점검 제공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오는 18일까지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모든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을 통한 무상점검 항목은 총 22가지다. ▲배터리 전압 ▲부동액과 냉각수 ▲브레이크 오일는 물론 빙판길 등에 대비하기 위한 ▲타이어 상태와 공기압 ▲워셔액 ▲와이퍼 등도 점검 받을 수 있다.

소비자는  캐롯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쿠폰번호를 획득한 뒤 전국 스피드메이트 매장을 찾아 점검을 받으면 된다.

(사진=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올 한해 전국망을 갖춘 SK네트웍스의 스피드메이트, 여러 협력정비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전국 단위의 안정적인 보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온 바 있다.

캐롯손배보험 관계자는 "겨울철엔 추운 날씨와 빙판길 때문에 차량에 문제가 생긴다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올 한 해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보여준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펼치는 캠페인인 만큼 실질적인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