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7일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14일간 진행된 온라인 이용자 투표를 통해 구글플레이 베스트 2020 어워드 올해를 빛낸 경쟁 게임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일주일간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상단에 노출된다.
그라비티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12월 중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수상 기념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이번 어워드에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우수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이용자분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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