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이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돕고자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DGB생명은 지난 25일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DGB 인사이트’ 강연을 진행했다. 이달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에 열리는 ‘DGB 인사이트’는 회사 안팎의 전문가를 통해 비즈니스 트렌드를 짚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 중엔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회장이 소비자 보호에 필요한 임직원의 역량과 자질 등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또 보험연구원 김해식 박사는 최근 보험업이 처한 어려움을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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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DGB생명은 임직원 독서토론 모임인 '북잇토크'도 진행하고 있다. ‘북잇토크’는 관리자급 이상의 직원을 중심으로 매월 리더십, 인문학과 관련된 주제의 책을 선정해 이를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DGB생명 임직원이 더 신뢰받는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