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워’, 싱가포르·홍콩 인기

정식 출시 전 두 지역에 소프트론칭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가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에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달 29일 호주와 싱가포르에 먼저 소프트 론칭됐다.

특히 정식 출시 전부터 싱가포르와 홍콩 구글 플레이 전략 카테고리 순위 2위와 3위를 달성하는 등 이례적인 성과를 거두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원작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차일드) ▲제거티 ▲제미나 ▲달리아 등을 조합해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캐주얼 전략 디펜스 장르다. 

이 게임은 국내 포함 150여 개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출시 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