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오디세이 G7, 탐스하드웨어 평점 만점 획득

240Hz 화면 전환, 1ms 응답속도 고평가..'에디터스 초이스' 선정

홈&모바일입력 :2020/11/03 11:05

1000R 곡률 패널을 장착한 오디세이 G7. (사진=삼성전자)
1000R 곡률 패널을 장착한 오디세이 G7.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3일 자사 게임용 모니터 '오디세이 G7'이 미국 IT 전문 매체 '탐스하드웨어'의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탐스하드웨어는 지난 10월 25일 게재된 오디세이 G7 제품 리뷰를 통해 '게임과 업무에 모두 적합한 화면 크기와 형태', '낮은 입력 지연시간', '뛰어난 HDR', '보정이 없어도 정확한 색정확도' 등으르 장점으로 꼽고 평가 점수 만점을 부여했다.

또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1000R 곡률의 화면은 지금까지 만나본 디스플레이 중 가장 아름다운 곡선을 갖춘 커브드 화면이라고 평가하고 “게이밍 관련 모든 기능이 완벽하다”고 평가하며 '에디터스 초이스' 제품으로 선정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오디세이 G7이 권위 있는 평가 매체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인 몰입감을 주는 화질과 성능으로 최적의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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