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20대 청춘들을 위해 인기 가수와 함께 그들의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선물하는 캠페인 ‘널 위한 응원가’ 음원과 영상을 2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널 위한 응원가’는 사랑, 학업, 진로 등 다양한 고민을 안고 치열한 도전을 이어가는 청춘들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춘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이다.
캠페인 응모에 20대 청년 약 1천300명이 참여해 진로, 사랑, 꿈 등 자신의 고민 털어 놓고 서로에 대한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인기가수 데이브레이크와 SURL은 응모 사연 중 각 1개씩을 선정, 사연의 주인공과 함께 음원과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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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와 SURL이 20대 청춘과 함께 만든 ‘Go on’과 ‘빛’ 음원은 이날 정오부터 플로(FLO), 멜론, 지니 등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영상은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송광현 SK텔레콤 PR2실장은 “20대 청춘들의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청춘들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