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제9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내부 전시로 이뤄진다. 10월12일 제주연수원에서 시작해 11월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에 따르면 지난 8월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한 총 942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그 중 60개가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퇴근길 새마을금고 광고가 상영되는 도심의 장면을 표현한 작품 '믿음'(안상순)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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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는 최우수작품(1명)에는 200만원, 우수작(2명)과 가작(3명)엔 각 100만원, 7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입상자와 당선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