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의 추천을 받은 박차훈 회장은 "코로나19로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도 코로나19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비누 거품을 묻히고 기도하는 두 손과 '견뎌내자(STAY STRONG)'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 새마을금고, 'MG오늘도 청춘통장' 출시2020.09.14
- 소프트베이스, MG새마을금고 통합단말 1만개 거래화면 자동전환2020.09.08
- 새마을금고, MG소셜성장지원사업 3기 참여기업 모집2020.09.07
- 새마을금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 추진2020.08.25
박차훈 회장은 다음 주자로 최천만 새마을금고복지회 이사장, 송호천 MG신용정보 대표, 권오엽 MG자산관리 대표를 추천했다.
새마을금고는 긴급금융지원과 성금모금, 헌혈릴레이, 착한임대인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