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티플랫폼,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 패키지 출시

메타넷티플랫폼(대표 이건전)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메타넷티플랫폼의 ‘코로나19 대응 통합 솔루션’ 패키지는 클라우드 기반의 ▲문서중앙화(ECM) 솔루션 ▲VDI ▲협업 솔루션 등 재택근무에 필요한 총 3가지 필수 솔루션으로 구성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의 문서중앙화 솔루션은 ‘솔메 클라우드(Solme Cloud)’다. 메타넷이 자체 개발한 솔메 클라우드는 개인 PC, 파일서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분산 관리되던 기업 내부 자료를 클라우드에 보관 및 관리함으로써 기업 문서를 자산화하고 자료 유출 위험을 방지해준다. 또한 서버 내 모든 문서를 암호화해 랜섬웨어와 같은 보안 위협으로부터 자유롭다.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회사 주요 정보에 편리하게 접근 및 안전한 내부 자료 공유가 가능해 협업 환경에 최적화됐다.

메타넷티플랫폼 코로나19 대응 '재택근무 통합 솔루션 패키지

VDI 솔루션으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 기반의 ‘윈도 버추얼 데스크톱(WVD)’을 지원한다. WVD는 애저 가상머신(VM)을 통해 윈도10 과 마이크로소프트 365 앱을 제공하는 VDI 서비스다. 언제 어디서나 가상 데스크톱에 접근할 수 있어 외부에서도 사무실 PC와 동일한 환경을 구현해준다.

이 밖에도 메타넷티플랫폼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를 협업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MS 팀즈는 원격 화상회의 기능 뿐만 아니라 그룹관리 기능, 단체 및 개인 대화방, 파일 공유 및 문서 협업 기능 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협업 허브 플랫폼으로, 구성원들 간 실시간 협업과 소통을 보다 원활하게 돕는다.

메타넷티플랫폼 이건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 비즈니스에 관한 고객의 니즈가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에 출시한 ‘코로나19 대응 통합 솔루션’ 패키지는 원활한 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클라우드 기반의 필수 솔루션들을 한 데 묶었고, 메타넷티플랫폼은 앞으로도 고객의 환경과 니즈에 맞는 IT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