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구현모)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이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 ‘웨이비전(WayVision)’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웨이비전’은 SM엔터테인먼트가 프로듀싱한 글로벌 아이돌 그룹 웨이션(WayV)의 멤버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웨이션의 멤버들이 다양한 액티비티를 체험하며 2박 3일간 강원도를 여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웨이비전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6시에 시즌 앱을 통해 단독으로 공개된다.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김훈배 KT 커스터머신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나 여행을 자제해온 고객들이 시즌과 함께 일상 속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즌은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즐겁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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