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전문직 의사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대출 상품인 '씨티비즈닥터론'의 이용 고객들에게 자산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올 8월부터 닥터론 고객에게 구체적으로 개별 투자성향에 맞는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최적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 담당 프라이빗뱅커(PB) 뿐만 아니라 외화· 투자·보험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팀 기반의 자산 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 글로벌 시장 전망 및 포트폴리오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온라인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융 교육 세미나 기회도 주어진다.
관련기사
- 中 건설은행, '디지털 화폐' 서비스 앱 탑재2020.08.30
- 코로나19 재확산에 도심 은행 지점도 바짝 긴장2020.08.28
- 신한은행,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 서비스 도입2020.08.26
- SC제일은행, 키보드뱅킹 서비스 개편2020.08.25
더불어 한국씨티은행에 자산 2억원에서 10억까지 예치한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씨티골드(CitiGold)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씨티비즈닥터론은 전문직 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신용 및 담보 대출 상품으로, 최대 10억원 이내(신용 최대 5억원)까지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