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시리즈 최신작이 겨울 시즌 출시된다.
27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팅 게임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콜드 워'(이하 블랙옵스 콜드 워)를 오는 11월 1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신작은 오리지널 블랙 옵스의 뒤를 잇는 후속편으로 198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다. 냉전 시대에 불안한 지정학적 세계 속에서 스토리 캠페인 외에도 멀티플레이어 전투 및 좀비 플레이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특히 블랙옵스 콜드 워는 PC와 플레이스테이션4(PS4), X박스원 등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된다. 또한 이 게임은 콜 오브 듀티: 워존을 지원하고 이에 기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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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옵스 콜드 워는 워존과 진척도를 공유한다.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워존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인벤토리 아이템들도 있다. 워존 플레이어들은 이미 획득한 오퍼레이터와 무기 도안 등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콘텐츠들을 변함없이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음 달 10일 게임 공식 채널을 통해 멀티플레이어 게임 플레이 장면을 최초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