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보호·관리 기업 컴볼트는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APJ) 지역 기술 영업 및 신기술 부문 부사장(VP)에 수닐 마할레를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컴볼트는 마할레 부사장이 미국, 유럽, 아태 지역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 신규 엔터프라이즈 역량과 솔루션을 구축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도모하고, 신규 및 기존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마할레 부사장은 컴볼트 이전에는 넷앱, EMC, 히타지, 소트스팟, 뉴타닉스 등의 기업에서 다양한 요직을 역임했다.
수닐 마할레 컴볼트 APJ 기술 영업 및 신기술 부문 부사장은 “컴볼트 내부적으로 끊임없는 발전과 외부적으로 전례 없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가속화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컴볼트의 일원으로 차별성과 경쟁 우위, 시장 선도력을 제시하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영업 기회에 기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캘럼 이드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및 일본 총괄 사장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지역에서 조직을 이끌며 제품 수명 주기 관리 및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컴퓨팅, 데이터 관리 제품 통합 책임자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마할레 부사장은 신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술을 통해 고객 데이터 관리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의 전환을 지원하는 컴볼트 기술 영업 팀을 이끌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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