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는 한국 지사에 오진욱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오진욱 신임 지사장은 컴볼트 코리아의 영업 총괄을 비롯한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며 국내 시장의 비즈니스 기회 발굴 및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오진욱 지사장은 제조, 금융, 공공 뿐 아니라 첨단 기술 분야를 아우르는 주요 시장 부문에서 강력한 고객 인수와 영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하며 입증된 영업 관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컴볼트에 합류하기 전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 총괄이사를 지냈다. 그 이전에는 아이티플러즈제조 및 공공영업대표, 오라클 금융영업팀장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계의 영업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임명 발표는 시장 진입(GTM) 조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국내와 아시아태평양(APJ) 전역에서 혁신, 수익성 강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대한 컴볼트의 전략적 비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기업 목표의 주요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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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코리아 오진욱 지사장은 “변화를 거듭하는 데이터 관리 시장과 전세계 흐름에 맞춰 발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컴볼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컴볼트의 업계 선도적인 혁신 제품들과 다양한 파트너 수익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국내 사업 확장 및 성공적인 파트너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이첼 러 컴볼트 아태(APJ) 및 아세안(ASEAN) 세일즈 부문 부사장(VP)은 “한국은 탄탄한 고객기반을 보유해 컴볼트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뛰어난 혁신과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는 지역”이라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고객들은 데이터로부터 경쟁 우위와 비즈니스 가치를 달성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