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대표 박일준)은 다음 달 10일까지 ‘한국판 뉴딜’을 주제로 5행시 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판 뉴딜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 경제 도약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로 2025년까지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안전망 강화 등 세 축으로 분야별 투자와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담고 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인스타그램에서 손글씨로 적은 5행시 등을 사진으로 찍거나 게시물 본문에 적은 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5행시 #한국판뉴딜 #동서발전형뉴딜 #ewp’의 5가지 해시태그를 달고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면 된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참가자 20명에게는 동서발전이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펭수 우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동서발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24일 한국판 뉴딜 모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동서발전형 뉴딜 추진을 선언했다. 또 에너지전환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위기 극복에 기여한다는 내용을 담은 ‘동서발전형 뉴딜’ 추진 방안을 이사회에 보고했다.
동서발전은 지속적인 SNS 이벤트로 정부정책과 사회적 이슈, 회사 주요성과를 알리고 국민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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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공공기관의 안전의식 제고 및 민간부문으로의 확산 등 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경영책임’ 6행시 이벤트를 시행해 해당 이벤트 게시물의 ‘좋아요’ 클릭 수가 4천557건에 이르는 등 호응을 얻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최근 발표된 한국판 뉴딜 정책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국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