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포티넷 시큐어 SD-WAN’이 ‘메트로이더넷포럼(MEF) 3.0 SD-WAN’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EF는 세계자동화네트워크국제협회로, 20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13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의 지원을 받고 있다.
해당 인증은 SD-WAN 기술을 정의하기 위한 업계 공통 표준 수립을 위해 만들어졌다.
포티넷은 2017년부터 MEF 회원사로 활동해왔다. 새 SD-WAN 보안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MEF와 협력하고 있다. 포티넷은 현재 SD-WAN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논의하는 MEF 애플리케이션 위원회 소속이다. SD-WAN 장치 간 안전한 연결을 위한 보안 표준 개발 분야와, SD-WAN 서비스의 애플리케이션 보안 보장 분야에서 MEF 3.0 개념 증명 어워드를 두 차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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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첸 MEF 대표는 “MEF 3.0 SD-WAN 인증은 기업들이 SD-WAN 솔루션을 선택할 때 정보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며, 타 경쟁사와의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다"며 "기업들의 WAN 전환 시에 발생되는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보여준 포티넷의 노력에 경의와 축하를 표한다”고 말했다.
존 매디슨 포티넷 CMO 겸 제품 총괄 선임 부사장은 “MEF 3.0 SD-WAN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포티넷은 MEF에 대한 포티넷의 헌신과 약속을 증명하는 한편, 차별화된 매니지드 SD-WAN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탁월한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며 "궁극적으로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SD-WAN 및 보안에 대한 표준을 정의하는데 MEF와 강력한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