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의 소득공제율 확대 방침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 소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분야 상품 구매를 독려하는 동시에, 독채형 숙박, 방역지침 준수 공연, 지역 농가 지원 상품 및 홈 취미 이색 도서 위주로 상품을 구성, ‘착한 소비’는 물론 ‘안전 소비’가 되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4월부터 7월까지 신용체크카드 등으로 결제한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80%로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통과된데 따라,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소비가 이루어 질 수 있게, 투어/티켓/쇼핑/도서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다수의 우수 상품을 특가에 마련했다.
기획전은 크게 ‘안심휴식’, ‘건강식탁’, ‘안전관람’, ‘이색취미’ 카테고리로 나뉜다. 우선 국내숙박 ‘안심휴식’ 카테고리에서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보장된 있는 상품 위주로 선별, 개별 풀빌라를 비롯한 호텔독채형 리조트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제주 시내 인근 유일 독채형 리조트 ‘캠퍼트리 호텔&리조트’(7만7천700원부터), 전객실 월풀스파와 개별테라스가 있는 ‘가평 W지우리조트’(10만9천원부터), 개별 전용 수영장이 있는 ‘사무이제주 풀빌라’(29만원부터), 100% 프라이빗 공간을 자랑하는 ‘파주 오블라디풀빌라’(32만원부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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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탁’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돕는데 주력, ‘제주 구좌 당근’(4kg/7천900원), ‘성주 꿀참외’(3kg내외/7천900원), ‘완도 약산 참전복’(5마리/9천900원)을 비롯한 제철 과일/축산/수산물을 선보이며, 건강을 위한 영양즙도 마련했다.
‘안전관람’에서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소비자들이 지켜야할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주요 뮤지컬/연극 공연을 선별했다. ‘이색취미’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도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