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과 함께 봄맞이 이벤트 ‘이심전심 유심(USIM)’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심전심 유심’ 이벤트는 매해 증가하는 가계 통신비가 부담되는 사람들의 니즈를 효과적으로 해소해 주고자 기획됐다.
인터파크는 이벤트를 통해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 5종 ▲스마트폰 5종 등을 특가로 판매하고, 원포원(One for One) 방식으로 ▲코로나19 기부금 또한 전달한다.
먼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 유심 5종은 유심 요금제 상품으로, 유심만 별도로 개통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에 장착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지 위약금 없이 무약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LG 유플러스 통신망을 활용하여 LG 유플러스와 동일한 통화 품질 및 LTE 속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심 5종은 ▲데이터통화마음껏 유심(음성통화 무제한, 문자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월 3만3천원) ▲최강가성비 유심 1(음성통화 250분, 문자 100건, 데이터 6GB/월 1만5천920원) ▲최강가성비 유심 2(음성통화 200분, 문자 100건, 데이터 3.5GB/월 1만1천800원) ▲최강가성비 유심 3(음성통화 120분, 문자 100건, 데이터 1.5GB/월 5천940원) ▲데이터만 20GB 유심(데이터 20GB/월 1만4천800원)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인터파크는 ‘이심전심 유심’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유심 구매자 전원에게 유심 기본 요금액만큼 아이포인트를 제공하여(최대 33,000p)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단말기 빵원 특가 코너를 마련하여 갤럭시A30, LG-Q51, LG-G8, 노트9 128GB 중고, 아이폰 8 중고 등의 스마트폰 5종을 24개월 약정 가입 시 무료로 제공하고, 구매자 전원에게 아이포인트 20,000p를 추가로 지급한다.
아울러 인터파크는 ‘이심전심 유심’ 기간 동안 판매되는 유심 또는 스마트폰에 대해 구매 건당 1만 원의 기부금을 코로나19 피해 아동 가정 후원금으로 기부한다. 원포원 방식으로 진행되는 기부는 ‘인터파크’ 단체명으로 사회복지 NGO 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4월 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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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품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총 4명을 추첨하여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강효정 인터파크 디지털 카테고리 담당 MD는 “최근 비싼 기기값과 제한적인 통신 요금제를 벗어나고자, 기존 통신사 요금제보다 저렴하게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알뜰폰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유플러스 알뜰모바일과 함께 마련한 이번 봄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뜰폰을 새롭게 경험하고, 특별한 혜택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