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서울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블루스퀘어에서 인기 브랜드 가구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결혼·이사 등으로 가구 수요가 많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가구들을 직접 체험하고 비교해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까지 한남동 복합문화공간 블루스퀘어 2·3층 북파크에서 운영되며 다양한 서적과 디저트,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인터파크와 가구 브랜드사가 블루스퀘어 북파크 곳곳에 전시 공간을 연출해 고객들이 좀더 자연스럽고 여유롭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점이 특징이다.
참여 브랜드는 자코모, 에싸, 프레임퍼니처, 장수돌소파, 시트앤모어, 미까사, 컴프프로, 린백, 비앙스, 올리비아데코, 코코도르, 무아스 등 온/오프라인에서 인기가 많은 브랜드로 엄선했다.
먼저 북파크 2층은 아동·학생가구 전시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아이 방에 필요한 주니어침대, 책상, 책꽂이, 책장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다. 북파크 라운지가 있는 3층에는 선호도가 높은 아쿠아클린소파, 가죽소파, 돌소파 등 다양한 거실 가구 상품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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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시제품은 상품에 붙어있는 QR코드를 통해 인터파크에서 최저가에 바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한 인터파크 임재형 가구 파트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도하는 팝업스토어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 합리적인 가격대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지만, 후기와 상세페이지를 통해 구매결정을 해야 했던 고객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앞으로도 이번 블루스퀘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O2O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