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가 U+프로야구 앱에서 ‘방구석 야구장 티켓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KBO와 함께 진행되는 이벤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 개막한 프로야구의 현장감을 제공하기 위해 가상으로 티켓팅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앱 이용자는 2만석 규모 야구장의 좌석을 직접 선택한 후 가상 티켓을 발권할 수 있다. 티켓을 예매하면 이용자가 응원하는 구단의 색으로 좌석 색상을 바꿀 수 있다.
좌석을 선택하면 ▲백화점상품권 50만원권(3명) ▲’홈런볼’ 과자 교환권(3천5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기간 내 티켓팅 이벤트에 가장 많이 참여한 구단의 응모자에게는 ‘LG 그램 노트북’(3명)과 구단 공식 유니폼(6명)을 증정한다.
관련기사
- LGU+, 자율주행 심야셔틀 서비스 운행한다2020.05.08
- LGU+ “매주 수요일 IPTV로 문화생활 하세요”2020.05.08
- LGU+, 5G SA모드 상용망서 테스트 완료2020.05.08
- LGU+ “무약정 LTE 요금제 온라인 가입하세요”2020.05.08
티켓팅 이벤트 참여 후 U+프로야구 앱에서 생중계 영상을 시청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아이폰SE 2세대를 증정한다. 방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정혜윤 상무는 “무관중 개막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국내 프로야구의 큰 주역인 야구팬들에게 직관보다 더 직관 같은 생중계, 랜선으로 응원하고 소통하는 재미, 가상 티켓팅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