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2019 최고 대리점 파트너사' 선정

각 지역별로 총 6개 기업 선정.. "전체 매출 60% 감당"

온세미컨덕터는 6일 전세계 각 지역별로 '2019 최고 대리점 파트너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온세미컨덕터 로고.

온세미컨덕터는 글로벌 유통 채널을 위해 파트너십을 선도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온세미컨덕터 전체 비즈니스 매출의 60%가량이 대리점 파트너사 세일즈에서 비롯되며, 대리점 파트너사는 온세미컨덕터의 제품과 솔루션을 시장에 공급하기 위한 가장 빠른 채널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온세미컨덕터는 대리점 파트너사 세일즈를 증가시켰으며, 특히 2018년 3분기에는 대리점 판매 매출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는 애브넷 EM(미국 지역), 마크니카(아태 지역), 료산(일본), 애브넷 실리카(중동 및 아프리카), 디지키 일렉트로닉스(글로벌 우수 대리점) 등 총 6개 업체가 2019년 최고 대리점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각 지역에서 채널 영업을 주도하고, 시장 점유율과 제품 판매량을 높인 동시에, 진화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전반적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온세미컨덕터 글로벌 채널 영업 담당 부사장 제프 톰슨(Jeff Thomson)은 "이번 어워드 수상 업체는 제품 판매를 성공적으로 높이고 주요 신규 비즈니스를 창출했을 뿐 아니라,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동시에 운영의 우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온세미컨덕터의 전략을 최우선으로 유지했다. 전 세계 대리점 파트너사의 지원은 온세미컨덕터가 지속적으로 시장 침투력을 높이고, 매출을 증가시키고, 전반적인 성공을 달성하게 하는데 필수요소”라고 말했다.

매출 및 대리점 지원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