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아이지에이웍스는 10일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일 평균 매출이 41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27일 출시된 리니지2M은 출시 후 가파른 매출 상승을 보였으며 현재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오른 인기 게임이다.
아이지에이웍스는 리니지2M의 월 매출이 11월에 162억 원, 12월에 1천290억 원, 1월에 1천287억 원으로 누적 매출은 2천740억 원을 넘어섰다고 추정치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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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간 이용자 수는 23만 명 수준이며 이용자 1인당 평균 사용 금액은 구글플레이 기준 27만 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2M 실적에 대해서는 곧 있을 실적발표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