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덱스는 21일 3대 모바일 앱 마켓 매출을 기준으로 한 12월 모바일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발표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3대 앱 마켓 매출을 통합한 순위에서 1위에 오른 게임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었다.
리니지2M은 30개월간 1위를 차지한 리니지M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리니지2M의 12세 버전도 158계단 상승한 2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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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부터 5위까지는 전달과 동일하게 넥슨의 V4와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오브킹덤즈,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이 차지했다.
이 밖에 ▲블레이드&소울레볼루션 ▲피파온라인4M ▲리니지2레볼루션 ▲로한M ▲달빛조각사가 6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로한M은 원스토어 매출 1위 성과에 힘입어 통합 순위 9위에 오르며 상위 10위에 재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