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진 SK텔레콤 MNO마케팅그룹장은 7일 지난해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19년 4분기 마케팅 비용은 전분기 대비 현금집행 기준으로는 감소했다”면서 “(마케팅 비용이 커보이는 것은) 5G 초기 시장의 경쟁이 회계적인 효과로 증가한 부분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 9월 이후 시장 안정화됐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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