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오는 6일 서울 코엑스 열리는 '구글클라우드서밋서울'에 시그니처 부스 운영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구글클라우드가 개최하는 이 행사는 기술 세션, 쇼케이스, 실습 등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구글클라우드의 비전과 기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자리다. 구글클라우드 전문가들이 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과 G스위트 고객사례를 발표한다. 스마트애널리틱스와 AI, 앱 개발과 데이터 매니지먼트, 인프라 현대화, 생산성과 협업, 네 개 트랙으로 세션이 진행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클라우드 세상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한다. 베스핀글로벌은 현장에서 시그니처 부스를 운영한다. 구글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 파트너사 자격으로 핸즈온랩을 운영한다. 머신러닝, 보안, 인프라, 앱 개발 등 기술을 체험하고 사례를 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행사 현장에서 운영되는 스낵카트를 단독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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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구글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다. 구글클라우드 매니지드서비스프로바이더(MSP) 자격을 보유했다. G스위트 파트너이자 구글클라우드 공인인증 교육파트너 자격도 갖췄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진행된 구글클라우드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혁신적인 파트너상(2018 Google Cloud JAPAC Breakthrough Partner of the Year)'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준용 베스핀글로벌 구글클라우드사업본부장은 "구글클라우드는 내년 서울 리전 오픈을 앞두고 국내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구글클라우드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이 국내에도 증가하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들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